[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미국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면 모두 준비하는 시험이 SAT 혹은 ACT이다.
이는 미국의 수능과 같은 시험으로 학생의 어휘력을 파악하기 위한 시험으로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대학은 학교별로 요구하는 성적이나 스펙이 모두 다르지만 아이비리그학교나 기타 서양권의 여러 해외학교에서 입학 조건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즉, SAT 혹은 ACT를 확실하게 준비하면 명문대 입학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고득점자들에게 그 기회가 한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단기간에 고득점을 취득하고 기타 다른 스펙을 쌓아가는 것이 미국 명문대 합격의 지름길로 보여진다.
압구정 입시 컨설팅 전문 ‘에듀스팟’의 김재윤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학기 중에는 내신관리나 교외활동내역을 준비하느라 SAT를 집중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라며 “가장 좋은 팁은 방학 등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고 이후에는 유지의 목표를 두고 내신과 함께 성적관리를 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에듀스팟은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6월부터 학생 개인별 맞춤 성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안하기 위한 분석이 진행된다. 이후,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성적 향상 보장 수업을 받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주입식 특강이 아닌 학생의 실력을 매주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나감으로 Reading섹션과 Writing섹션 모두 놓치지 않고 성적을 향상시킨다.
에듀스팟의 성적 컨설팅 프로그램의 강점은 수업이 진행되면 학생과 컨설턴트의 1:1매칭을 통해 실시간으로 면담이 가능하며,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지 보충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 혼자 준비하는 것이 상당히 버거운 시험인 SAT 혹은 ACT는 성적향상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특강을 찾아야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다. 에듀스팟의 김재윤 대표는 매년 SAT대비반을 운영해 출제분석을 진행하며, 학생들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실수가 잦은 파트,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파트에 대한 분석을 해오고 있다.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에듀스팟의 성적 컨설팅 프로그램은 6월부터 선착순 등록을 받고 있다.
출처: https://www.cambusedu.com/inform/view?cb_idx=5079